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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3 24 - Ziad Bassil

Testpilot: Ziad Bas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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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Para의 새로운 2021년형 C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전 버전을 모두 비행해 본 경험이 있는 저는 최신 버전을 시험비행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샤크노즈를 가진 Elan3는 Porcher Sports의 우수한 경량소재인 Skytex38, Skytex32, Skytex27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라인은 에델리드, 위쪽은 아라미드 케블라, 하부라인은 PPSL라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구조와 디테일은 훌륭합니다. 라이저는 효율적인 C스티어링을 위해 B와 C 사이를 연결합니다.

93kg의 거의 맥시멈에서 이륙은 매우 부드럽고 쉽습니다. Elan3는 바람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쉽게 상승합니다. Delta4가 이륙이 조금 느리다면, Elan3는 Allegro와 비슷하게 팽창이 더 빠릅니다.

제 X-rated6 하네스와 함께 93,94kg으로 비행한결과, Elan3는 트림속도에서 Bonanza2와 비슷하며 최고속도에선 1~2km/h 더 빠릅니다.

나는 Elan3를 800m~3000m까지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날, 역전이 있는날, 낮은 지대 등 다양한 조건에서 시험비행을 진행했습니다.

모든조건에서 Elan3는 이상움직임 없이 균일하게 느껴졌습니다. Elan3의 전반적인 느낌은 Elan1과 Elan2와는 다릅니다. Elan1과 2는 편안하게 비행할수 있고 DHV등급도 C로 매우 성공적이지만 Elan3의 DNA는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표현을 하자면 매우 쉽고 편안한 아기 Magus(MacPara의 컴피티션 EN-D 날개)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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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에 진입할 때 피칭은 뒤로 젖혀짐 없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효율적입니다.

약간의 피칭 포워드로 코어로 효율적으로 끌어당깁니다. Elan3는 Elan2, Delta4(Ozone)보다 약간 더 적극적인 파일럿 컨트롤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C급 글라이더이므로 컨트롤하기 쉬우며, D글라이더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컨트롤없이도 교육적이며 편안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Delta4나 Elan2를 비행할 때 전반적인 느낌이 너무 약하다고 느끼는 파일럿에게 Elan3는 숙련된 파일럿이 원하는 편안함 또는 10% 더 많은 파일럿 컨트롤을 요구하는 대신 좀 더 좋은 피드백과 효율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난기류와 강한 바람 속에서 날개의 구조는 매우 견고하고 균일하게 느껴집니다.

브레이크 압력은 적당한 편입니다. 처음 10cm 간격을 두고 15~25cm의 적당한 브레이크에서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Alpina4(Ozone)와 브레이크가 길이가 비슷하지만 압력은 약간 더 높습니다.

Elan3의 민첩성은 Elan2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효율적인면에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lan3는 브레이크트레블(브레이크 길이) Sup’air Savage보다 더 직접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민첩성이 약간 더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Alpina4만큼 민첩하진 않지만 Elan3는 훨씬 더 성능 지향적인 회전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lan3를 조종하면서 나는 열을 하나도 놓치지 않았으며 모든 열 코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회전은 다이빙 없이도 평평하게 회전할 수 있었습니다.

 

Elan3는 써멀안에서 효율적으로 서핑하고 모든 써멀을 양력(상승)으로 변환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더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서 그 밑의 느낌이 매우 다르다고 썼던겁니다.

Elan3는 D클래스 날개처럼 상승기류를 서핑하며 앞으로 그리고 위로 움직입니다!

 

잔잔한 공기에서 활공을 해본 결과, Elan3는 트림과 풀바에서 오늘날의 C글라이더 중 최고의 활공을 보여주었습니다.

 

약하고 강한 조건에서의 등반도 효율적입니다. Elan3는 어떤 움직임도 상승으로 전환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Elan3의 장점입니다. 갑작스럽고 강한 코어에서도 나는 Elan3를 더 정확하게 더 강한 코어로 전환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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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접기는 안정적이고 적은 도움으로 더 빨리 열립니다.  비대칭접힘에서도 경로를 유지하며 매우 쉽게 복구됩니다.

결론: 이런 느낌과 핸들링은 제 개인적인 비행 스타일에 매우 잘 맞았습니다. Trango X-rece의 핸들링이 생각났지만 회전 시에는 약간 더 부드러웠고 난기류에서는 물론 더 부드러웠습니다.

Macpara는 Elan시리즈를 새로운 차원과 느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MacPara를 비행해 본적 없다면 지금이 바로 Elan3로 그 특별한 느낌을 맛볼 때입니다! 무뎌진 구형날개와 다르고 특별히 추가된 향신료로 매우 편안합니다.

구형과 신형의 차이점은 Elan3가 기단을 더 효율적으로 통과하고 이 부분에서 상위등급인 EN-D와 비슷하다는겁니다!

 

C스티어링은 약간 당기기 어렵지만 난기류에서 Elan3를 머리 위로 유지하는데 효율적입니다.

Elan3의 움직임과 난기류에서의 전반적인 편안함은 정확히 C카테고리 파일럿을 대상으로 합니다.

더 높은 등급의 글라이더에서 다운그레이드하는 파일럿은 C카테고리의 수동적 안전성(Passive Safety)을 얻으면서 D글라이더만의 특별한 느낌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강한 조건에서 두시즌을 꼬박 보낸 B클래스 조종사라면 Elan3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최고의 논리적인 진화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번외 EN-C 글라이더 비교표 - Ziad Bassil

참가 글라이더 목록:

Mac Para - Elan 3

Advance - Sigma 11

Davinci - Tango

Flow - Fusion

Gin Bonanza 2

Ozone - Delta 4

PHI - Allegro

Skywalk - Cayenn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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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3 > DELTA4 = CAYENNE 6 > TANGO > ALLEGRO > BONANZA 2> FUSION > SIGM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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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3 = DELTA4 = CAYENNE 6 = TANGO =  BONANZA 2 = FUSION > SIGMA 11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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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3 > BONANZA 2 > DELTA 4 > FUSION > TANGO > CAYENNE 6 > SIGMA11 >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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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3 > DELTA 4 = CAYENNE 6 > ALLEGRO > SIGMA 11 > FUSION > TANGO > BONANZ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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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4 = ALLERGRO > SIGMA 11 > TANGO > ELAN 3 > BONANZA 2 > FUSION > CAYENN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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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3 > DELTA 4 = ALLEGRO > CAYENNE 6 > FUSION > SIGMA 11 > TANGO > BONANZ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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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3 = DELTA 4 > CAYENNE 6 = TANGO = ALLEGRO = BONANZA 2 > FUSION = S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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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3 > DELTA 4 > BONANZA 2 > CAYENNE 6 > FUSION >TANGO = SIGMA 11 = ALLEGRO

​거의 모든 부분에서 MAC PARA의 ELAN 3가 1위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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